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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이야기

아틀리에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 아틀리에코롱 향수추천

안녕하세요 메이크업하는 남자 석이입니다.

 

오늘은 아틀리에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항상 주변에 지인들이 사용하는 것만 보다 백화점에서 매장이 보여서

시향하고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드라마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나온 이후로 더 유명해진 아틀리에코롱

 

제가 구매한 제품은 차은우 향수 경석 향수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의 귤향과 세련된 센달우드 향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클레망틴 캘리포니아입니다.

 

 

아틀리에 코롱이 특별하게 차별화된 이유는

트레블 보틀에 맞는 케이스에 15가지 색상중 원하는 컬러로

퍼퓸아티스트가 직접 원하는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해줍니다.

 

그래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로도 좋겠죠?

 

예전에는 30ml 보다 더 용량이 큰 제품을 구매 했을시 레더각인을 해주는거 같던데

요즘은 행사중이라며 용량 상관없이 레더각인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제이니셜 cheol~★ 이라는 이니셜을 새겨봤습니다.

나중에 가죽케이스 모으는 재미도 있겠네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탑코트 : 캘리포니아 클레멘타인 / 이태리 만다린 / 마케도니아 쥬니퍼 베리

베이스코트 :  뉴 칼레도니아 샌달우드 / 아이티 베티버 / 프랑스 사이프러스

하트코트 :  이집트 바질 / 차이나 스타 아니스 / 차이나 쓰촨 페퍼

 

 

저는 뿌렸을때 시원하고 상큼한 향을 선호하는 편인데 기분이 상쾌해지는 기분이랄까?

하지만 대부분의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는 지속력이 약한편이라 향수 선택이 항상 어려웠는데

 

프렌치 니치 퍼퓸 브랜드의 아틀리에 코롱은 퓨어 퍼퓸수준인 15%~20%의 원액 함유량 덕분에

코롱처럼 상큼하지만 퍼퓸처럼 깊고 풍부한 지속력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성적인 향수를 선호하는 편인데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중석적인 느낌 + 은은함이 느껴져 데일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의 상큼 발랄한 햇살같은 향으로 사랑받은 아틀리에코롱 클레망틴캘리포니아가 인스타일 스타뷰티어워즈에서 여배우가 사랑하는 데일리향수 1위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여름휴가로 챙겨가기 좋네요. 향기로운 향이 담긴 트레블 보틀과 함께라면

더 생기가득한 여행 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상큼한 첫향부터 잔잔하고 부드러운잔향까지

상쾌한 클레망틴의 탑노트 잔잔하면서 우디하게 흐르는 베이스 노트

 

할리우드의 이야기가 담긴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라고 하는데

향속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향을 느껴보라고...

 

훨씬 섬세하게 잔향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잔향이 좋고 섬세하다는 이야기겠죠?

 

 

향수는 보통 맥박이 뛰는 손목에 뿌리고 귀아래쪽 뒷목에 문지르시는데

그렇게 하시면 탑코트 입자가 깨져 제대로된 향이 흩어진다고 합니다.

 

그냥 뿌리시기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언가 선물로 특별한걸 하고싶다, 말로표현하기 어렵다, 이럴땐 이니셜로 새겨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미있는 선물이 될겁니다.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뿌렸을때 산뜻한 느낌이 들며 은은한 잔향이 이루어져 남녀모두 데일리향수로 추천드립니다.